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스팀팟 사용 후에 보일러 내부의 부동액은 비워두는게 낫나요? 아니면 다음 캠핑까지 그냥 채워둬도 되는지요?

-> 부동액은 방청& 부식방지의 효과가 있는 화학물질입니다. 보일러 부식방지에 탁월하죠 그리고 저희가 사용하는 원료는 화장품 원료입니다. 안심하시고 보관하시면 됩니다.

1-1 .만약 비워두는게 낫다면, 보일러 통의 것만 비우면 될까요? 아니면 입출수 실리콘 호스에 있는것 까지 모두 비워야 하나요?
-> 보일러 물통의 것만 비워서 담아두시면 됩니다.
 

2. 부동액 용기에 여름에는 물사용을 권장한다고 되어있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여름에 부동액 사용시 안좋은 점이 있나요? (온수매트 부분에 넣어 놓은 부동액을 빼고 물을 채우기 번거로워서 사계절 내내 그냥 부동액을 쓸까 싶어서요..)

-> 여름철에 부동액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부동액이 고가이고 점성이 있어 취급시 불편할 수 있어 물을 사용하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건 사람마다 취향이므로 원칙상은 상관없으십니다.

3. 이번에 차를 좀 기울어지게 대는 바람에 온수매트의 입수로 쪽에 머리를 두고 잤는데 사용하는 동안 온수매트 입수로 쪽에서 일정 시간 간격으로(보일러가 끓는 간격과 동일) 물이 들어오는 소리가 나는데, 정상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머리른 그 쪽에 두고 자서인지...꽤 소리가 크게 느껴졌었거든요...

-> 원인이 기포소음이라면.. 수위를 잘 채우면 기포가 제거되어 조용해집니다.
-> 원인이 MT4매트의 스프링일 수 있는데 물이 지나갈때마다 씨잉~ 하고 소리가 납니다.

 [ Original Message ]
2018년 경 캠핑 다니려고 샀는데, 개인 사정으로 못다니다가 이번에 첫 캠핑 다녀왔네요.

따뜻하게 잘 사용 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 문의 드립니다.

1. 스팀팟 사용 후에 보일러 내부의 부동액은 비워두는게 낫나요? 아니면 다음 캠핑까지 그냥 채워둬도 되는지요? (부식 문제가 있을까 싶었는데, 제품이 스텐인데다..비우더라도 물방울들이 남아 있어서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더군요. 다음 캠핑 주기를 2주 ~한달 정도로 잡는 다면요...)

2. 부동액 용기에 여름에는 물사용을 권장한다고 되어있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여름에 부동액 사용시 안좋은 점이 있나요? (온수매트 부분에 넣어 놓은 부동액을 빼고 물을 채우기 번거로워서 사계절 내내 그냥 부동액을 쓸까 싶어서요..)

3. 이번에 차를 좀 기울어지게 대는 바람에 온수매트의 입수로 쪽에 머리를 두고 잤는데 사용하는 동안 온수매트 입수로 쪽에서 일정 시간 간격으로(보일러가 끓는 간격과 동일) 물이 들어오는 소리가 나는데, 정상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머리른 그 쪽에 두고 자서인지...꽤 소리가 크게 느껴졌었거든요...